📑 정부, 지자체 민생 대책 발표
2025년 설날을 맞아 정부와 지자체는 국민들의 명절 부담을 덜고, 풍요롭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민생 대책과 혜택을 발표했습니다.
성수품 할인부터 교통 편의, 소외계층 지원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되는 이번 설날 대책을 분야별로 정리했습니다.
💡 성수품 물가 안정 대책
🎯 성수품 대규모 할인 및 공급 확대
- 16대 설 성수품(사과, 배, 배추, 무 등)의 물량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
- 900억 원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으로 설 명절 물가 부담을 경감.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한도 확대: 1월 한 달 동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 한도를 기존 10%에서 15% 할인으로 상향 조정.
🎯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
-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성수품 구매 대금을 포함한 총 50억 원 규모의 지원금 지급.
- 영세 소상공인 대상 배달비 및 택배비 지원.
🔍 교통 및 귀성길 혜택
🎯 교통비 부담 완화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 연휴 기간(1월 28일~30일)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 KTX·SRT 역귀성 할인: 지방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1월 27일~31일)
- 지방자치단체 주차장 무료 개방: 초·중·고 운동장 및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1월 24일~30일).
🎯 문화 및 관광 혜택
- 국립유산 및 미술관 무료 개방: 국립자연휴양림을 포함한 주요 문화시설 무료 개방(1월 28일~30일).
- 철도 및 항공 할인: 인구 감소 지역 철도 여행 상품 절반 가격 제공, 동남아 및 일본 항공권 노선 130회 증편.
🛡️ 안전 및 대응 체계 강화
🎯 비상대응체계 운영
- 중앙재난안전상황실과 지방자치단체는 설 연휴 동안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 주요 공항과 항공기 운항 시설 집중 점검을 통해 귀성길 안전을 확보.
📌 소상공인 및 소외계층 지원
🎯 소상공인 민생 안정 지원
-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상 39조 원 규모의 명절 자금 공급.
- 대출 37조 원, 보증 1조 9천억 원 포함.
-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배달비 및 택배비 지원 확대.
🎯 소외계층 지원
- 영세가구 지원 확대: 저소득 가정의 명절 부담 경감을 위해 영양식품 및 생필품 지원.
- 문화누리카드 혜택: 설 연휴 동안 문화·예술 체험을 위한 지원금 사용 한도를 확대.
📌 국민들 경제적 부담 완화
2025년 설날 민생 대책은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명절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성수품 할인, 교통비 지원, 소상공인 자금 공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적극 활용해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