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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청년·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신청하기, 3월 27일부터 신청 시작!

신문팔이 2025. 3. 25. 13:02

 

청년과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라면 놓치면 후회할 소식! 국토교통부가 2025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전국 16개 시도에서 시작합니다. 이번 모집은 올해 첫 공급으로, 무려 4,075호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신혼·신생아 가구는 물론 미혼 청년도 대상이니, 지금부터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 접수일 : 2025년 3월 27일(목)부터 시작
✔️ 입주 가능 시기 : 이르면 6월 말 이후부터

 

📌 목차

  1. 공급 대상 및 주택 유형
  2. 신청 자격 및 순위
  3. 지역별 공급 물량 및 일정
  4. 임대료 수준 및 지원 내용
  5. 신청 방법 및 포털 바로가기
  6. 자주 묻는 질문 (FAQ)

1. 공급 대상 및 주택 유형

이번 매입임대주택 공급은 크게 청년형신혼·신생아형 I / II로 나뉘며, 총 공급 호수는 4,075호에 달합니다.

공급유형 공급호수 임대료 수준 거주기간 주택유형
청년형 1,676호 시세 40~50% 최대 10년 오피스텔, 원룸형
신혼·신생아형 I 790호 시세 30~40% 최대 20년 다가구주택 등
신혼·신생아형 II 609호 시세 70~80% 최대 10년
(자녀 있으면 최대 14년)
다가구주택, 아파트

2. 신청 자격 및 순위

청년형만 19~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이 대상입니다.

  • 1순위 : 기초수급자, 한부모, 차상위계층
  • 2순위 : 본인+부모 소득 100% 이하
  • 3순위 : 본인 소득 100% 이하

신혼·신생아형결혼 7년 이내 부부 또는 6세 이하 자녀 있는 가구 대상입니다.

  • I형 :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맞벌이 90%)
  • II형 : 도시근로자 소득 130% 이하 (맞벌이 200%)

※ 가구원 수에 따라 기준소득이 다릅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 내 신청 가능 여부 확인하러 가기

3. 지역별 공급 물량 및 일정

전국 16개 시·도에 총 4,075호가 공급됩니다. 지역별 공급물량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지역 청년 신혼·신생아 I 신혼·신생아 II
서울 184 41 56
경기 449 227 206
인천 143 125 61
부산 116 118 35
대구 190 37 25
광주 38 40 20
대전 61 12 10
울산 10 1 0
강원 67 10 10
경북 100 47 30
경남 44 45 28
전북 145 27 17
전남 5 13 13
충북 76 13 4
충남 48 9 4
제주 0 6 13

※ 자세한 주소 및 주택별 크기, 전용면적, 임대료는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하세요.

4. 임대료 수준 및 지원 내용

  • 청년형 : 시세의 40~50% 수준
  • 신혼·신생아형 I : 시세 30~40%
  • 신혼·신생아형 II : 시세 70~80%

공급 주택은 모두 무주택자에게 공급되며, 최대 10년~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 입주자모집 공고문 전체 보기 (PDF 다운로드)

5.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청년 매입임대 신청 나이는 정확히 몇 세부터인가요?
A. 만 19세~39세까지이며, 대학생, 취업 준비생 모두 가능합니다.

Q2. 신혼부부로서 혼인신고 예정자도 신청 가능한가요?
A. 예비 신혼부부도 신청 가능하며, 입주 전까지 혼인신고 완료하면 됩니다.

Q3. 현재 주택을 소유한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인데, 신청 가능할까요?
A. 신청자 본인이 무주택자여야 하며, 부모 소득 기준은 순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Q4. 신청은 어디서 어떻게 하나요?
A. LH청약플러스 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 등 공급 기관별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Q5. 1인가구 청년도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만 19세 이상 무주택 미혼 청년은 단독 세대주가 아니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 놓치면 1년 기다려야 하는 기회!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

 

청년, 신혼, 자녀가 있는 가구에게 있어 내 집 마련은 여전히 큰 과제입니다. 하지만 매입임대주택은 정부가 시세의 절반 수준의 임대료최대 2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를 보장하는 귀중한 기회죠. 특히 올해 첫 모집이라 경쟁률이 낮은 초기 물량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주거비가 부담이라면, 부모님과 독립해 살고 싶다면, 아이와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조건만 맞는다면 주저하지 말고 3월 27일부터 신청을 진행해보세요.

 

✅ LH 청약플러스에서 신청하러 가기